옛날부터 카메라를 사고 싶었다. 지금은 잘 보이지만 나중에 내가 눈이 잘 안보였을때, 혹은 내가 죽고났을 때, 내가 봐온 것들이 이렇게 아름다웠고 이런 세상도 있었다. 라는 걸 남기고 싶었다. 더 나아가 어렸을 적 영화감독의 꿈을 위해 멋진 영상도 찍을 수 있으면 더 좋다고 생각했다. 여러 고민 끝에 구매하게 된 모델은 SONY의 a6000.
<나는 맨 왼쪽의 검은색 모델을 구매하였다. 출처 : 소니코리아>
구매를 하고 다음날 코엑스로 가지고 나가봤다.
마침 말리부 신형이 있길래 그냥 찍어봤다.
<진짜 멋지다.. 가격은 2300~3200만원정도라고 함>
<초계국수>
<어두운 조명에서 찍은 타르트. 그러나 밝게 잘 나온다.>
나중에 60p로 찍은 영상도 올릴 예정이다.
정말 부드럽게 잘 찍힌다. 그러나 기본 윈도우플레이어로 보면 잘 안나오고 동영상 재생 프로그램이나 유튜브를 통해 봐야 부드럽게 잘 나온다.
앞으로 무언가 사진이나 영상을 찍을 때 소중하게 사용될 내 첫 카메라다.
댓글 1개:
나 찍어준다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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